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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금효은
    뭔가의 정보가 포함된 감각이 있다. 그 증거로, 계속 침울해 있던 카즈토가 뭔가 중요한 것을 털어놓기를 망설이고 있다는 것을 아스나는 안다. 인간의 혼은, 뇌세포의 미세구조 속에 들은 광양자다, 라고 카즈토는 말했다. 어쩌면 그 빛은, 뇌세포뿐만이 아니라 전신의
예프넨에게 다가왔다. 그가 볼 트를 예프넨의 코앞에 내밀자 보리스도 자세히 볼 수 있었다. "자, 보야? 요기 이상한 점이있는 것 같지 않아?" 청음 예프넨이 이상하게 생각한 그대로 였다. 이중 촉을 가진 볼트였다. 로마바크는 예프넨의 손에 그 것을 건넸다. 볼트는 보기보다 묵직했다. "그 끝을 잘 봐. 거기. 바늘 끝에 뭔가 묻어 있지?" 그의 말대로 미세한 액체의 흔적이 남은 것이 보였다. 예프넨은 뭔가 불안한 기분을 느꼈다. 로마바크 가 머리를 들이민 채 보리스의 동그란 눈동자를 보며 짓궂은 미소를 지었다. "극독이야. 조심해 손에 닿는 순간 그대로 타 들어가니까. 유령조차 죽일 수 있는 독이야." 예프넨이 흠칫, 하는 순간 보리스는 더 놀랐다. 둘의 표정을 보고 로마바크는 한층 유쾌한 것처럼 웃었 다. "크크큭... 그거라면 한 번 죽은 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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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xt   다. "네 생각은 어때? 내가 더 나쁜것 같나? 그놈이 더 나쁜놈 같나?" 유한은 그 물음에 답하지 않았다. 둘다 나쁜놈이다, 그나마 손석진이 낫다 등등 속에서 와글와글 싸우고 있었기에 응답해 줄수가 없었다. "세상 사람들 모두가 놈의 가식에 속아 내 말을 믿지 않 안하정

  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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